갗에서 좀 난다 뜻
발음:
('가죽을 쏠아 먹는 좀이 가죽에서 생긴다'는 뜻으로) '그 자체에 화근이 있음'을 이르는 말.
- 제 갗에 좀 난다: ('제 살갗에 좀이 생겨 살이 상한다'는 뜻으로) 저들끼리 다투어 서로 해를 입는다는 말.
- 광에서 인심 난다: 광(쌀광/쌀독)에서 인심 난다 자기가 넉넉해야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.
- 개천에서 용 난다: '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옴'을 비유하는 말.
- 쌀광에서 인심 난다: 자기가 넉넉하여야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. = 광에서 인심 난다 (⇒ 광1 ). 쌀독에서 인심 난다 (⇒ 쌀독).
- 쌀독에서 인심 난다: = 쌀광에서 인심 난다 (⇒ 쌀광).
- 이에서 신물이 난다: 이에서 신물이 난다(돈다) '두 번 다시 대하기 싫을 정도로 지긋지긋하다'를 이르는 말.
- 코에서 단내가 난다: 일에 몹시 시달려 힘이 들고 몸이 단다는 말.
- 치마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: 분주히 싸다닌다는 뜻.
-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: 아주 바쁘게 돌아다니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: 할 줄도 모르면서 아는 체하여 떠벌리기만 한다는 말.
-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: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난다는 말.
- 좀: I 좀1 [명사]1 《동물》 나무, 곡식, 옷, 종이 따위를 쏘는 작은 벌레의 하나. 나무좀, 반대좀, 수시렁좀 따위가 있다.2 《동물》 (전남) ▷ 바구미.3 '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으로 조금씩 자꾸 손해를 끼치는 물건이나 사람'을 비유하는 말.I I 좀2 [부사]1 '조금5 '의 준말.* ~ 크다.*밥을 ~ 먹고 약을 먹었다.*~ 기다리다.2 무엇
- 에서: 에서[조사]1 단체가 주어가 됨을 나타내는 주격조사의 하나.* 나라~ 돌봐 준다.*[준말] 서6 .2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.* 시골~ 산다.*도서관~ 공부한다.*총소리가 바로 가까이~ 들려 왔다.*[준말] 서6 .3 출발점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.* 서울~ 부산까지.*한 시~ 두 시 사이.*잠~ 깨다.*말~ 내려왔다.*[준말]
- 좀 거친: 좀 떫은; 좀 독한; 좀 버릇없는
- 좀 느린: 좀 느린 곡